카테고리 없음
185 : Lounge
에서
2012. 3. 8. 01:40
난
집중할때나
멍때릴때나
조금 소란스러운곳이 좋다.
낮에서 저녁으로 넘어가 어둑어둑.
길거리에 전봇대가
나. 켜질까말까, 할때쯤.
내가 앉아있는 이곳이
카페인지. 아니면 펍인지
헷갈리는 묘한 분위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