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하고 나서부터는
지나가는 차만봐도 반갑다.
내차도 아닌데.
차가운 시멘트 벽앞에 서있는
너도 귀여워서.
--
그나저나 카메라 핀이 계속해서 안맞네.
GF1도 오래써서 카메라 바꿀생각 이긴한데...
근데 나름 이렇게 핀 정말 심하게 안맞는 사진도 마음에 드는걸보니
대충 찍는 사진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