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 좋아해.

Posted by 에서 2012. 3. 22. 01:28


끌림.


 
  

186 : 하품 가고싶은 1인.

Posted by 에서 2012. 3. 9. 00:23


그리고 여기 2인.
  

185 : Lounge

Posted by 에서 2012. 3. 8. 01:40




집중할때나
멍때릴때나
조금 소란스러운곳이 좋다. 

낮에서 저녁으로 넘어가 어둑어둑.
길거리에 전봇대가
나. 켜질까말까, 할때쯤.

내가 앉아있는 이곳이
카페인지. 아니면 펍인지
헷갈리는 묘한 분위기가 좋다. 
  

184 : 여기. 기다리라고 있는곳.

Posted by 에서 2012. 3. 7. 01:35

집 근처에 전철역이 하나있다. 
건널목도 있지.

가끔 이곳을 지나가야할일이 있을때 전철이 지나치면
가만히 풍경을보면서 지나쳐야한다.

그때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뒤에는 차들이 막고있고, 앞은 기차가 지나가려고 으르렁대고있다.

그때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가끔 이럴때가 있다. 
  

183 : 어디갔어이거 다어디갔어?

Posted by 에서 2012. 3. 5. 00:42



  

182 : Takeoutdrawing at itaewon.

Posted by 에서 2012. 3. 4. 23:58

at : 
take
out
drawing



으하하하



신문형태의 메뉴가 인상적인 곳. 

SH가 주문한
빙산 마끼야또.
SH는 "이거 어떻게 먹는거야"라며 30분동안 녹여보았다 긁어보았다...

하지만 "맛있다!" 라는 평을 내주었지요-


'폴의 머랭공장'
인터넷에서 봤을때는 그냥 적당히 모양 잘낸 생크림이겠거니.
꼰빠냐구나. 하고 맛보러갔는데, 와. 머랭쿠키를 저기다 저렇게 얹다니.

이것역시 먹는법을 몰라서 그냥 들고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었다는 일화가.



SH의 요즘 최대 귀요미.
맥북에어. 내마음대로 xcode설치중. 






*
하도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는거라,
사진에 낙인박는것도 깜빡한...

  
 «이전 1  다음»